UAM 에어택시 대장주 3가지 USA 상장기준

UAM(Urban Air Mobility)는 도심형 항공교통이라고 합니다.
소형 항공기 즉 드론에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도시형 교통체계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UAM 에어택시 개발 중인 항공사는
JOBY(조비), lilium(릴리움), archer(아처)가 대표적 입니다.

UAM 에어택시 대장주
https://www.jobyaviation.com/

JOBY(조비) -UAM 에어택시

조비는 항공택시 운영을 기존 2025년도 시행에서 2028년도로 연기 되어 최근 주가가 약간 떨어지기 하였습니다. 그러나 드론 택시 분야 시총 1위이며, 미국항공청 기준 인증을 가장 많이 취득한 회사로 향후 차세대테슬라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많은 사람들의 전망이 있습니다.

lilium uam
https://lilium.com/

lilium(릴리움) -UAM 에어택시

릴리움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독일 회사 입니다. 다른 항공사와는 약간 다른 기체를 가지고 있는데 최근 2023년 많은 주가 하락이 있었지만 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자본 조달에 나서며 다시 상승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눈여겨 보는 회사로 독일의 기술력이 남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주식도 보유 하고 있습니다.

archer uam
https://www.archer.com/

archer(아처) -UAM 에어택시

아처항공은 최대 100마일 거리를 위해 설계된 단거리 도시 항공기를 개발 최대 150마일의 속도를 내며 주요 공항과 도시를 연결하는 에어택시 역할을 할 수 있게 설계 되었습니다.

우버에서 만든 버티포트 디자인 입니다.

버티포트 vertiport

위 동영상은 버티포트의 간략한 동영상인데 대한민국도 자체 버티포트의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우리나라도 UAM에 대해서 진심인 듯 합니다. 국토부에서도 2023년 국가전략기술 프로젝트와 신속 예타 1호 사업으로 선정되었죠. 다시 버티포트는 위의 설명한 JOBY(조비), lilium(릴리움), archer(아처) 등의 기체가 착륙 충전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일종의 이/착륙 기지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처음 자동차가 나오고 100여 년이 지났습니다.
인류는 항상 발전하고 있으며, 도심은 교통체증으로 러시아워를 이루고 속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미래에는 이런 항공 분야가 발전하여 도심과 도심을 이어 주고 더 나아가 내 삶의 주거지 바로 앞까지 이어주는 일은 멀지 않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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